악마의 발톱 효능 궁금하시죠? 

예쁘고 귀여운 꽃을 피우는 이 식물은 옛날에는 귀신을 쫓고 악마를 퇴치하는 용도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식물 악마의 발톱 어떤 식물인지 살펴보고 어떤 효능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식물은 그 전체에 털이 나 있고 만지면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오는데 이 점액으로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몇년전부터 헝가리 악마의 발톱 크림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이와 관련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이 식물은 남아프리카 일대 사막이 원산지로 보라색 꽃이 피고 가시가 있는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이 열매가 마치 악마의 발톱처럼 구부러지고 날카로운 모양을 가지게 되어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효능을 궁금해 하는 부분은 이 열매부분이 아니라 뿌리이며 한약재로는 천수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원산지 근처의 원주민들은 옛날부터 관절염과 소화와 두통, 염증 및 종기 등에 민간의료약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통민간요법으로 관절염 등의 진통제와 염증과 종기에의 항염증제 역할로 활용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이런 통증과 염증에 사용하게 되는데 함유성분은 알칼로이드, 페닐에타노이드 글리코사이드, 플라보노이드, 이리도이드 배당체, 하파고사이드,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악마의 발톱 이라는 이 식물을 옛날 원주민들이 관절염에 이용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능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든 분들이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물이 찼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이 악마의 발톱은 이렇게 물이 찬 무릎관절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효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염증제거 능력과 효과 거기에 진통제 효과까지 있어 크림으로 바르기도 하고 복용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가기 힘들지만 일본에 가면 동전파스 사오듯이 헝가리 가면 이 악마의 발톱 연고나 크림 그리고 파스도 사오는게 당연한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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