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증상 등의 기초지식 

가수들만 걸리는 건 줄 알고 있는데 어느순간 당신도 성대결절 입니다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 나타나는지 그리고 왜 이런 병에 걸리는지 원인과 치료 등 기초적인 지식을 모아보았습니다. 

 

 

 

성대결절 이라는 것은 성대의 양쪽에 응어리가 생기는 병입니다.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하면 생긴다고 하는데 이외에도 큰 소리로 우는 아이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의 사람들도 많이 걸립니다. 

즉 목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성대에 결절, 혹이 생긴 상태를 말하고 양쪽 성대 중간부분에 결절이 생기면서 목소리가 쉰 것처럼 나옵니다. 

 

원래 사람의 성대는 인두에 좌우로 있으며 숨을 들이마실 때는 성대가 열리고 목소리를 낼 때는 성대가 닫힙니다. 그리고 성대 중간은 발성할 때 접촉하는 곳으로 혹사시키면 양쪽 성대 중간부분에 결절이 생기게 됩니다. 성인은 여성, 아이는 남자아이가 많이 걸립니다. 

성대결절 원인으로는 대부분은 목의 혹사입니다. 가수, 교사, 보육사, 전화상담원 등이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의 사람들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옳은 방법으로 목을 사용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이 쉬면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납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높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오래 소리를 내지 못하며 가성을 내지 못하는 것이 성대결절 입니다. 여기에 목의 위화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큰 소리를 내거나 하는 등의 목 사용으로 성대 점막의 모세혈관이 파열, 출혈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성대폴립과는 구분을 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성대결절 치료는 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나을 수 있습니다. 성대폴립은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절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목을 과다 사용하지 않으면서 부담을 주지않아야 합니다. 증상의 경과는 개인차가 있는데 약 3~4개월로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약 흡입과 염증억제하는 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