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고르는법

2020년 8월28일부터는 기상특보나 기상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경우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 또는 어선용 구명의를 착용해야만 하는 어선 승선자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이 새로운 정책은 건전한 어업질서 확보 및 어업인 안전조업을 위해 추진되게 되었는데요, 이는 어업인만이 아니라 낚시를 하는 사람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앞으로 구명복 구입을 하거나 할 때 도움이 될 듯해서 정리해 본 구명조끼 고르는법 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보았는데요, 여름철 워터파크, 수영장, 해수욕장 등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구명조끼 , 일반 시민들은 혹시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 그 조끼가 생명을 구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개인용 부양기구 즉 구명복에도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70%가 용도와 체중에 맞지 않는 구명조끼 구입하고 이것은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즉 일반 시민들은 사용장소와 체중, 수영능력에 따라서 구명조끼 종류 다르고 그로인해 고르는법 또한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물놀이 하면서 착용하게 되는 것은 다 똑같은 구명조끼 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부력보조복 이라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구명조끼 고르는법 중에서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부력보조복, 스포츠용 구명복, 선박용 구명복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우리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이 부력보조복이라고 합니다.

부력보조복이라는 것도 구명조끼 일종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구명복은 보호시설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위험하고 특히 30kg 이하 어린이에게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또는 일반 매장에서도 이 부력보조복이나 수용보조용품을 어린이 구명복으로 판매하고 있어 오해하고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구명조끼 고르는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어떤 구명복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위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스포츠용 구명복은 부력이 높습니다. 부력이 높다는 것은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보호시설이 있는 곳 또는 악천후 조건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물에 빠졌을 때 몸에 긴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을 물 밖으로 향하게 돌려주는 회전기능이 있습니다. 구명조끼 고르는법 중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자 기능입니다.

부력보조복이라는 것은 부력이 작아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보호시설이 있는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명복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에게 입힐 것이라면 물놀이용 수용보조용품을 입혀도 괜찮겠지만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얼굴이 물 위로 돌아갈 수 있는 스포츠용 구명복 구명조끼 고르는법 참고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표를 보면서 체중에 맞는 최소 부력 기준을 기준으로 구명조끼 고르는법 참고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구명복을 고르는데는 가슴둘레도 아주 중요합니다. 몸에 딱 잘 맞아야지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가슴의 가장 두꺼운 부분, 여자는 윗가슴둘레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재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구명조끼 구명복 경우는 표시라벨에 품명과 종류, 용도, 치수 등이 기재되어 있어 이 표시라벨을 잘 확인하는 것이 바로 구명조끼 고르는법 되겠습니다.

즉 다시한번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구명조끼 고르는법 중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은 스포츠용 구명복인지 부력보조복인지를 확인하고 체중과 가슴둘레에 맞춰 딱 맞는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특히 어린이용 경우는 내년에도 입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큼지막한 것으로 고르는 경우 있는데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몸에 딱 핏되는 구명조끼 입혀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불편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잘 맞는 것으로 크지 않은 것이 바로 구명조끼 고르는법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