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행 보조기 종류
한살 한살 나도 나이를 먹지만 어머니도 연세가 드시면서 아무래도 가장 먼저 기운이 떨어지는 것이 다리인 듯 합니다. 길에 어르신용 보행기에 의자 같은 것도 달려 있어서 밀고 가시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고 그러는 것을 본 적 있는데 노인 보행 보조기 종류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꼭 노화로 인한 노인 보행 보조기 로만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부상을 입거나 했을 경우에도 이 보행 보조기 사용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목발 또한 이 보조기구입니다.
노화와 부상으로 서 있을 때, 걸을 때 균형을 잡기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행 보조기 종류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노인용으로는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만 젊은사람이 부상 등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는 지팡이용 목발이 있습니다. 이는 팔 힘이 있어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틱형 그리고 체중을 싣기 쉽게 만들어진 T자형 스틱이 있습니다.
보행 보조기 중 전완목발 이라는 것은 전완고정형으로 전완, 팔을 잡아주는 커프와 클립을 갖추고 있는 목발 지팡이 입니다. 플랫폼 목발이라는 것은 팔 받침대가 팔과의 각도가 90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팡이 종류에도 원스틱은 발이 하나이고, 삼점 지팡이는 발이 세개, 사점 지팡이는 발이 네개라서 균형을 얼마나 잡을 수 있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하거나 노인 경우에는 지팡이형 보조기 보다는 보조 보행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보행 보조기 경우는 안정적으로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넘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리 네개의 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퀴가 달려 있다면 밀면서 다닐 수 있고 바퀴가 없이 다리만 네개라면 이동할 때마다 살짝 살짝 들어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그리고 사이드케인이라고 해서 한쪽 손만 사용하는 사람에게 맞는 보행 보조기도 있습니다.
노인 보행 보조기 중 보행차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네다리에 다 바퀴가 달려 있어서 앞바퀴는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뒤의 바퀴는 고정바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차 안에 몸이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보행차는 노인 보행 보조기 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혹시 모를 움직임에도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제어기능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잘 골라봐야 합니다. 어르신이 밀다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거나 할 때도 보행차가 균형을 잡을 수 있어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보행차 노인 보행 보조기는 일반적으로 실내용으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속도조절장치 등이 부착되어 있는 제품도 있어 실외에서,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경우의 물리치료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인 보행 보조기 중 야외활동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보통 실버카라 부르는 것입니다. 보행차의 파생적인 개념인데 이는 증상이 가볍거나 다리 힘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행이 가능한 노인 어르신용 보행 보조기 입니다.
보행차와 실버카 차이는 보행차처럼 손잡이 안으로 몸을 넣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유모차 밀고 다니듯이 그냥 밀고 가는 것이 이 실버카 노인 보행 보조기 입니다. 보통 할머니 선물로도 많이 구매하는 것이 바로 이 실버카입니다.
실버카를 노인 보행 보조기 로서 선물을 하거나 구입을 할 경우 꼭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실버카는 외출용으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오로지 밀고 다니거나 잠짠 앉아서 쉴 수 있는 안장 정도의 장치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할 경우 균형을 전혀 잡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이 노인 보행 보조기 로서의 실버카 구매할 때 가격이 저렴한 것만 보지 말고 길의 패인 부분에 바퀴가 빠져도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바퀴가 좀 큰 것으로 구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