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배시간 가는길
미우새를 보다보니 김준호가 친구 김대희씨를 위해 서울에서 머나먼 전남 완도 생일도 라는 섬에 가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분들이야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요즘처럼 사람 많은 곳 가는 것은 아무래도 너무 신경쓰이고 해서 사람이 적은 곳 알아본다면 이 생일도 가는길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생일도
전남 완도군 생일면이 주소입니다. 완도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입니다. 생일도에 들어 가는길 배시간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생일에 이 섬에 들어간다면 주민등록확인해서 생일인 사람은 배 요금도 받지 않고 면사무소에서 완도 미역을 선물로도 준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말에는 면사무소에 직원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생일도 배시간
4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하절기, 10월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동절기 모두 약산 (당목항)에서 생일도 (서성항)까지 7번 여객선이 운항합니다.
당목에서 생일도 들어 가는길 배시간은 오전 6시30분, 7시 50분, 9시 40분, 11시40분, 13시 40분, 15시40분, 18시입니다.
생일도에서 나가는 배시간은 7시, 8시30분, 10시40분, 12시20분, 14시20분, 16시40분, 18시 30분입니다. 그리고 10시10분, 16시10분에는 화전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완도에서 바로 생일도 들어 가는길 배시간 경우는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홀수일과 짝수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홀수일 경우 완도에서 생일도 용출항으로 가는 경우는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서 9시 40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이 배가 덕우, 황제, 덕우 지나서 다시 용출로 들어오는 시간이 11시 30분으로 완도로 들어가면 12시 40분입니다.
홀수일 오후 완도에서 생일도 가는길 배시간은 완도에서 14시 30분에 출발해 용출해 15시 40분에 도착, 덕우 지나서 완도로 들어갑니다.
짝수일 오전 완도에서 생일도 가는길 배시간은 완도에서 8시 30분 출발해서 덕우 지나 용출에 10시 20분 도착합니다. 오후에는 완도에서 14시 30분에 출발해 용출에 15시 40분에 도착합니다.
생일도 주요관광지
TV에서 보았던 것으로는 생일도 이름에 걸맞게 거대 케이크 그리고 생일송입니다. 서성항의 선착장 농협 앞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일송은 이 케이크를 지나 언덕 나무 계단을 타고 오르면 이 생일도 보호수인 소나무를 말합니다.
또한 TV에서도 나왔듯이 생일도 굴전마을의 구실잣밤나무숲 등 여러군데에 멍 때리는 곳이 있어 쉬면서 멍 때리기 좋게 벤치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합실에 LED로 원하는 문구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미리 생일면사무소 (061-550-6671)에 전화를 해서 생일축하멘트 전광판 이벤트 신청을 해 두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백운산, 학서암, 용출 갯돌밭, 금곡해수욕장, 금머리갯길 등의 관광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풀빌라까지 있습니다.
생일도 가는길 배시간 및 주요 관광지 그리고 생일도만의 이벤트를 알아보았습니다.